책
- 디나 루비나, 토요일에 눈이 내리면
- 롤랑 바르트, 밝은 방
- 나탈리 레제, 사뮈엘 베케트의 말 없는 삶
- 존 버거, 다른 방식으로 보기
- 마취의 시대
- 정영수, 애호가들
- 까레르, 왕국
- 박솔뫼, 겨울의 눈빛
- 페렉, 생각하기/분류하기
- 이영준, 기계비평
- 정지돈, 야간 경비원의 일기
- 퀴어 페미니스트, 교차성을 사유하다
- 굴드, 원더풀 라이프
- 집시계급, 컬트 포르노 탐정 소설의 클리셰와 장르적 우울
- 3×FTM : 세 성전환 남성의 이야기
- 리처드 홈스, 경이의 시대
- 이옥란, 편집자 되는 법
- 정지돈,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살 것이다
- 젊은작가상 10회 수상작품집
- 구달, 아무튼 양말
- 도널드 바셀미, 죽은 아버지
- 들개이빨, 족하
- 페렉, 겨울 여행/어제 여행
- 폴 데이비스, 침묵하는 우주
- 테드 창,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주기
- 김초엽, 관내분실
- 최현숙, 할배의 탄생
- 박솔뫼, 고요함 동물
- 김봉곤, 마이 리틀 러버
- 정지돈, 야간 경비원의 일기
- 존 버거, 행운아
- 최현숙, 삶을 똑바로 마주하고
- 자음과모음 혁신호
- 나가타 카비, 나 혼자 교환일기
- 김솔, 로마니 퀴에크(…)
- 스티븐 제이 굴드, 풀하우스
- 나일선, 우리는 우리가 읽는 만큼 기억될 것이다
- 앨리슨 벡델, 펀홈
- 정지돈,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다
-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 휴지접기의 제왕
- 구묘진, 악어노트
- 폴 핼먼, 파인만과 휠러의 만남, 양자미로
2019년 상반기의 책은 압도적으로 집시계급의 『컬트 포르노 탐정 소설의 클리셰와 장르적 우울』이다. 집시계급을 읽지 않았다면 소설의 미래를 논하지 말아주세요.
영화
- 로마(씨네큐브)
- 스파이더 맨: 뉴 유니버스(서울극장)
- So Help Me God(Ni juge, ni soumise, MyFrenchFilmFestival)
- 드래곤 길들이기3(cgv 대학로)
- 고스트 월드
- 레고 무비
- 아오야마 신지, 유레카(아트시네마)
- 마이크 리, 베라 드레이크(아트시네마)
- 아키 카우리스마키, 어둠이 걷히고(아트시네마)
- Leaving Neverland
- 파리는 불타고 있다(넷플릭스)
- 마샤 존슨의 삶과 죽음(넷플릭스)
- 나의 작은 시인에게(상상마당)
- 하이 피델리티(넷플릭스)
- 스탈린이 죽었다!(상상마당)
- 토니 로빈슨: 멘토는 내 안에 있다(넷플릭스)
- 안톤 비도클(국현)
- 샌디 탄, 셔커스(Shirkers, 넷플릭스)
- 행복(아녜스 바르다, 아트시네마)
- Varda by Agnes(상상마당)
- 소셜네트워크(넷플릭스)
- 아메리칸 울트라(넷플릭스)
- 라우더 댄 밤즈
- 라이다 라순디의 프로그램(국현)
- 베아트리스 깁슨의 프로그램(I hope I’m loud when I’m dead 외, 국현)
- 이미지 북(국현)
- 카페 뤼미에르(영자원)
2019년 상반기의 영화는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어둠이 걷히고」와 샌디 탄의 「셔커스」다. 아쉬우니까 하나 더 꼽으면 베아트리스 깁슨의 I hope I’m Loud When I’m dead이다.
2019년 상반기의 영화 출연자는 「마샤 존슨의 삶과 죽음」의 실비아 리베라와 「아메리칸 울트라」의 제시 아이젠버그다.
「러시아 인형처럼」이라는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를 보려고 했으나 실패함. 난 시리즈가 너무 보기 힘들다. 유튜브 영상이 재생시간이 길어도 정보값이 없어 고통받는 것과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그런 것 같다.
어둠이 걷히고
셔커스
실비아 리베라
제시 아이젠버그
2019년 상반기의 쓰기
원룸 초고를 다 씀.
구 기울이기와 사진의 안온함이라는 소품을 씀.
2019년 상반기의 주요한 일
이직을 하고 책임편집자가 됨.
루인님의 강의와 SBI 제작강의를 들음.
소설모임을 하고 있음.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더 친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