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앤솔로지

2018년 상반기

쓴 날: 2018/7/1

2018년 상반기의 영화와 책과 음악과 기타 등등

독서

읽은 책의 권수가 획기적으로 줄었다. 카운팅하기 애매한 부분독과 발췌독이 늘고 있다.

이외에 도널드 바셀미, 맥스 애플, 박솔뫼, 백민석 등을 읽었다.
2018년 상반기의 책은 조르주 페렉의 <잠자는 남자>다.
남들 읽는 책만 들입다 따라 읽은 것 같다.

영화

2018년 상반기의 영화는 앤 샬롯 로버트슨의 다이어리 필름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쟁2 중 레바나 리즈 존의 <창 밖의 배>도 기억에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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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에서 7편, MMCA와 (지금은 일반 상영을 종료한)KU시네마트랩에서 3편씩을, 인디스페이스에서 2편의 영화를 보았다. 표기하지 않은 영화는 CGV에서 봤거나 노트북으로 다운받아 보았다. 의외로 영상자료원에서는 영화를 별로 보지 않았다. mmca에서 본 영화가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음악

2018년 상반기의 앨범 더 핀 1집